탄만큼 내는 자동차 보험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기존의 자동차보험은 계약 시, 갱신 시에 1년 치 보험료를 한 번에 내는 구조였습니다. 의례 그래 왔기 때문일까요? 그게 당연한 것인 줄 알고 가입해 왔는데 어랏? 상식의 틀을 벗어난 자동차 보험이 있다고 하네요. 

운행한 만큼만 보험료가 책정되고 매월 납부하는 자동차 보험인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2. 보험 내용 
3. 장점 단점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캐롯 자동차 보험사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캐롯 손해보험사는 한화, SK텔레콤, 현대자동차등 대형 투자사에서 함께 만든 합작 설립한 디지털 보험사입니다. 여러 회사가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보험이다 보니 뭔가 혁신적인 듯한 느낌이 드는 상품인데요. 

보상 역시 전국에 퍼져있는 SK 스피드메이트와 협력사를 통해 쉽게 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보험 내용

물론 캐롯 손보사의 상품 역시 기존 보험상품과 유사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 중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퍼마일 특약을 가입했을 시 월정액으로 보험료를 낼 수 있게 되는데요. 

이 퍼마일 자동차 보험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월 보험료 계산방식은 가입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산정된 기본료와 캐롯 플러그라는 기구를 가지고 산출된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를 합산하여 내는 방식입니다. 

이때 기본료를 고정된 금액이며 주행거리 요금은 타고 다닌 거리만큼 달라집니다. 

설명

 

퍼마일 특약에 가입시 제공되는 캐롯 플러그는 자동차의 시거잭에 꼽는 기구입니다. GPS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주행거리를 계산하며 SOS 버튼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고안되었습니다. 

캐롯 플러그에 대해

 

후불 요금 예시

후불 월 보험료 예시에 대해 보겠습니다. 

납입방법은 일시불이 아닌 월납 형태로 하게 되었을 경우,

35세 남성에 부부특약, 소형 자동차 가액 600만원 등의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기본료는 225,600원이 나오며 매월 18,800원씩 납부하게 됩니다. 

KM당 보험료 역시 기본정보를 바탕으로 산정되는데 위의 경우 km당 15.1원이 산정됩니다. 1개월 동안 총 1000km를 주행했을 경우 15,100원이 산출되며 기본료와 합산했을 때 33,900원을 납부하면 되겠네요. 

 

 

장점과 단점

아무리 그래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월납 형식이기 때문에 1년에 한번에 내는 것보다 부담이 적다는 것과 차량 이용을 많이 하지 않을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조금만 많이 운전해도 기존의 보험료보다 더 많이 납부할 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읽어보면 좋을 내용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 재미로 보는 운세

 

프리랜서 햇살론, 신청 자격, 준비서류, 취급은행

 

스마트초이스, 통신비 미환급액 조회 및 받는 사이트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