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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Healthy

살빠지는 식습관?

기초 대사량이란, 생명 활동을 유지해 나가는데 필요한 에너지 소모.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을때 소모하는 칼로리. 이다.

신체의 필수적인 활동을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라는건데, 예를 들어 뇌의 활동, 심장 박동, 간의 생화학 반응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가 기초 대사량이다.

 

여자 : 66.47 + (13.75 x 체중) + (5 x 키) - (6.76 x 나이)

남자 : 655.1 + (9.56 x 체중) + (1.85 x 키) - (4.68 x 나이)         =>  해리스-베네딕트 식

 

이 수식이라는데.. 계산을 해보면 한가지 확실한 점이.. 나이를 먹을수록 대사량은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ㅠㅠ)

 

기초 대사량은 그야 말로 숨만쉬고 누워서 24시간 내내 아무것도 안할 때의 이야기인데, 실제로 우리는 움직이며 활동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사용하는 칼로리는 더욱 많다. 

사춘기 2~3년의 성장기때는 몸이 쑥쑥 크기 때문에 대사량이 아주 높다. 이런저런 요인 때문에 그때는 웬만큼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나도 어릴 땐 지금보다 진짜 훨씬 많이 먹었는데도 살이 안쪘었지.. (지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팍팍!)

 

기초 대사량이 높으면 질병에 걸렸을때나 상처났을 때 빨리 회복한다는 점인데, 독사에게 물렸을때 그만큼 독이 빨리 퍼져 빨리 사망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근육량이 많아서 기초 대사량이 높을 경우엔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식비가 꽤나 나간다고 한다. 안먹으면 바로 몸이 힘들어져서 계~속 먹어줘야 하는 것이다.(이건.. 좀 부럽군..)

 

다이어트를 하려면 물을 많이 먹어라! 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이는 소화대사와 연관성이 있는데, 말그대로 소화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을 말한다. 이 소화대사는 물을 많이 마시면 올라간다.

그래서 살을 빼려면 물을 많~이 마시라고들 하는데, 하루에 8리터 정도 마시면 소화 대사량이 2배 정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치만.. 일반인이 하루에 8리터씩 마시는건 진짜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나같은 경우엔 하루에 2리터 마시는것도 꽤나 힘들다. 평균 수분 섭취 권장량이 2리터 정돈데,, 평균치 마시는것도 힘들어서 잘 못지킨다;

 

오! 그럼 운동은 힘들고 비효율적이니까 하지말고 하루에 물을 8리터씩 마시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거다! (나처럼...)

아니아니.. only 물만 그렇게 많이 마시면 혈중 전해질 농도가 떨어져서 수분-전해질 불균형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음식물을 통해 전해질을 꾸준히 섭취해줘야 한다) 그리고, 운동도 안하면서 소화대사량 올리겠다고 억지로 물만 8리터나 마시는.. 그런 행동은 인간적으로 하지 말자.. 운동하면서 조금씩 나눠서 마셔주는게 제일 좋다!

 

활동대사라는 것도 있다. 활동대사는 몸을 움직일 때 소모하는 에너지를 말하는데 운동대사와 같은 말이다. 

운동량(활동량)에 따라 결정되는 값인데 사람에 따라 다르다. 

근육이 많아 운동능력이 좋은 사람은 많은 운동을 통해 활동 대사량을 높일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그런사람은 이미 날씬 하겠지.. 

나처럼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은 보통 체지방률이 높다. 상대적으로 근육이 적어서 많은 운동량을 소화할 능력이 안되는 것이다. 

 

근육이 많으면 확실히 소비하는 열량이 많아진다. 

기초 대사량을 늘리겠다고 내장이나 간을 키울 수는 없는 노릇이라, 늘릴 수 있는것은 근육밖에 없는 것이다.

근육이 많으면 운동이나 각종 활동을 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근육을 만들어 놓으면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 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그런데 이 근육이라는 놈은 계~속 만들어 줘야 하는것이라 안 움직인다면 근육도 줄어들고 살도 도로 찔 확률이 높다.